토덧 썸네일형 리스트형 입덧의 시작과 입덧약 복용 임신 기간 중 최고의 고난이라고 하면 단연코 입덧이 아닐까... 7주가 지나면서도 울렁거림이 약해서 종종 입덧이 없는 산모들도 있다는데 그게 난가...? 라며... 잠시 방심했었다.. 하지만 웬걸...!! 흐믓한 상상을 파괴하고 내게도 입덧이 찾아왔다.. 산부인과 검진일 “선생님. 제가 토를 하지는 않는데 속이 울렁거려서 음식을 먹질 못해요” 선생님 왈 “그게 입덧입니다” 내게도 올것이 왔구나...ㅠㅠ저런... 선생님께서는 입덧약을 강력추천 해주셨다 “저는 임신기간동안 하루 4알씩 먹었습니다” 선생님의 말씀에 나는 아이보다는 삶의 질을 선택하게 되었다... 잠자기 전 하루 2알씩 임산부가 그려진 입덧약을 먹었다 효과가 엄청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심적으로는 위로가 좀 되는 것 같았다... 음식을 먹고싶은 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