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작업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케치업 그 직관성에 관하여.. 이전에 한 가지라도 3D툴을 공부해 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3D프로그램은 인터페이스만 봐도 숨이 턱턱 막혀옴니다. 그 이유가 뭘까요? 제 생각에는 정교한 표현을 위한 수 많은 메뉴들이 복잡하게 얽혀있기 때문입니다. 그 모든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수 많은 메뉴들이 존재하고 그들은 한 창에서 모두 표현하기 어렵기 때문에 곳곳에 숨은 메뉴로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초심자들은 인터페이스로부터 오는 막막함을 느끼면서... 절망하게 되는... ;; 제 생각에는 [ 직관적인 3D ]의 시작은 Maxon사의 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시네마포디를 접했을 때... "포토샵 같은 3D툴" 이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맥슨사의 홈페이지에도 나와있듯.. " 배우기 쉬우면서도 매우 강력함 " 이 수식어에 알맞는 3D프로그램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