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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업은 건축이나 조경, 인테리어 목업(mock-up)에 주로 사용되는
3D 그래픽 프로그램입니다.
예전에는 3D라고 하면 전문가의 영역으로
범접하기 힘들다는 이미지가 지배적이었지만
3D프린터 기술의 급속한 발달 + 영상제작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늘면서
취미로 3D분야에 접근하는 분들도 많아지는 추세고..
3D소프트웨어의 다양화, 단순화로
이제는 그 진입장벽이 서서히 무너지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3D 시장 이야기를 좀 더 하자면,
오토데스크 계열의 CAD, MAYA, MAX가
예나 지금이나 정통 3D의 판도를 이끌고 있씁죠...
(배우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는게 흠이긴 합니다...)
스케치업(sketch up)은
언제 부터인가 웹툰의 배경을 효율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한국의 웹툰 작가들로부터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그렇게 이 툴을 접하게 되었슾죠..)
이제는 스케치업을 배경에 활용한 작품을 정말
흔하게 찾아볼 수 있죠?!
온갖 3D툴을 거쳐온 제가 느끼기에
스케치업의 첫인상은?
" 3D의 정통성을 과감하게 파괴하는 이단아 같으면서도
몹시 직관적이라는 것.... "
" 버텍스가 없다니..
(정확히 없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 삼일이면 배우겠는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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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인것 같습니다..
시간이 나는대로 스케치업
툴메뉴에 대한 활용법과 튜토리얼을 정리해 나가려고 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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