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시기기도 하고, 곧 태어날 아기를 위해서
그리고 임산부 체온 측정을 위해서
가족 전자식 체온계를 구매하기로 했다.👀
제품은 아묻따 '브라운 체온계'로....
온라인과 가격차가 크지 않다고 해서
산부인과 정기 검진 때, 약국에서 구매했다.
<ThermoScan7 브라운 써모스캔 IRT-6520 귀체온계+필터21개포함>
모델명은 Thermoscan7 써모스캔7
가격은 10만원에 구매했다.
(온라인에서는 병행수입 49000원대에도
매하긴 하는 것 같다.😉)
산부인과 선생님이 체온계를 구매하라고 하셔서
구매하게 되었는데, 비접촉식보다 접촉식이 정확하다고
접촉식으로 구매할 것을 추천해 주셨다.
확실히 접촉식이라 여러번 측정해도
큰 변동 없이(오차 범위 적음) 측정이 잘 되는 것같다
패키지를 분리해보면
이미 제품에 필터가 하나 씌여져 있고,
20개의 여분 필터가 더 들어있다.
가족끼리 사용하다보니 필터를 자주
바꿔끼지는 않지만 오염됬을 때 하나씩 갈아서 끼워주면
위생적이게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전원을 켜면 파란색 화면에 불이 들어온다.
체온 측정은
0-3개월
3-36개월
36개월 이상
3단계로 구분해서 측정할 수 있다.
유아와 성인의 단계를 구별하고 있는데
어떤 차이가 있는지는 아직 모르겠다.
사실 체온계 없이도 살아오는데
큰 지장은 없었지만,
그래도 하나 생기고 나니
종종 체온을 재게 된다.
아기가 태어나고 나면 더 유용하게 활용 될 거 같다.
체온계를 구매하게 된 것도
코로na가 유행하면서 바뀐 일상 중의
하나일지도 모르겠다.
다소 부담되는 가격이지만
가족과 나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하나쯤 구매해도 좋을 아이템이다.
😊